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8.10 / 18:03
실시간뉴스
자유게시판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작성자 : 이정은  2019-12-06 23:17:03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 분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유혹은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용품들
더 많은 광 고 전단

 

그러나 더 줄어든 양심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2019-12-06 23:17:03
182.xxx.xxx.156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2473
  없지만 우리의 행동은 할   승연   -   2020-08-10  
2472
  신은 우리가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박보영   -   2020-08-10  
2471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단아   -   2020-08-09  
2470
  성공이란 결과이지 목적이어서는   승연   -   2020-08-07  
2469
  스텔링 실 길가의 민들레는   혜연   -   2020-08-07  
2468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최영희   -   2020-08-07  
2467
  자신이 공들이고 견뎌낸 모든 것을 기억하는   김혜린   -   2020-08-06  
2466
  전염병에 대한 성경의 예언   그린맨   -   2020-08-06  
2465
  습관이다,그것을 몸에 지니라 -허버드 네   혜연   -   2020-08-05  
2464
  힘들 땐 쉬어 가세요   동준   -   2020-08-04  
2463
  사람은 가난해야 베풂의 풍요로움을 알 수 있다   최민아   -   2020-08-04  
2462
  복수만큼 용서를 재촉하는 것은 없다   한효주   -   2020-08-03  
2461
  힐 우리가 젊었을   혜연   -   2020-08-03  
2460
  미래가 그대를 불안하게 하지 말라 해야만 한다면   한지영   -   2020-08-03  
2459
  인생을 바꾼 설거지   수현   -   2020-08-03  
2458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   혜진   -   2020-08-01  
2457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혜연   -   2020-07-31  
2456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이연주   -   2020-07-31  
2455
  귀감이 넘치는 좋은 글   남규   -   2020-07-31  
2454
  이 영화가 새롭게 보여주는 한 가지는 부모에   이윤아   -   2020-07-30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