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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자·우도에 전문의 우선 배치 ... 올해 제주지역 공보의 수 2명 줄어

 

제주도는 추자도와 우도 등 도내 부속 섬과 농어촌지역 등 보건의료 취약지에 53명의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를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농어촌 등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자도와 우도에 전문의를 우선 배치하고, 서귀포의료원에 치과 공보의를 추가하는 등 지역 간 의료여건 등을 감안해 이같이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배치된 53명 중 신규 공보의는 18명, 타시도에서 전입해 온 공보의는 1명으로 의과 7명, 치과 7명, 한의과 5명 등이다.

 

전국적으로 공보의 편입자 수의 감소로 인해 올해 제주지역에서 복무 만료된 공보의(13명)와 타 시·도 전출자(8명) 등 21명 대비 2명이 줄었다.

 

신규·전입 공보의는 지난 8일 중앙 직무교육과 11일 시·도 직무교육을 받은 뒤 이날부터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등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제주지역 6개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도민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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