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출신 김종호 전 한국전력 관리본부장(58)이 한전과 프랑스 알스톰의 HVDC 합작회사인 ‘KAPES’ 사장에 최근 선임됐다.

 

KAPES는 한전이 전류형 HVDC(초고압직류)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알스톰과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알스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송전 그리드 역량을 증강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임 김종호 KAPES 사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오현고와 중앙대를 졸업,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제주지사에서 총무·영업운영부장, 부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본사에서 관리감사부장, 업무지원처장, 감사실장, 경남본부장, 노무처장, 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특히 30여 년간 한전에서 근무하면서 전기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 사장상 1등급을 수차례 받은 바 있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