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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공석인 제주도자치경찰단 차기 단장 공모에 7명이 응모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개방형 직위로 자치경찰단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자치경찰단 내부에서 2명, 국가경찰 조직에서 5명이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부인사는 자치경정인 K씨와 J씨로 알려졌다. 외부 인사는 모두 육지부 현직 국가 경찰이다. 모두 경정 이상 간부로 총경급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방형 단장의 직급은 자치총경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이다. 임기는 최초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자치경찰단은 조만간 선발심사위원회를 꾸려 공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치단. 적격자를 추린 뒤 인사위원회가 최종 2~3명을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최종 한명을 낙점한다.

 

이달 말 쯤 임명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장은 양순주 전 단장이 지난 6월20일 전격 퇴직하면서 4개월째 공석사태를 빚었다.

 

지난 7월 자치경찰단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차기 단장 후보로 당시 김동규 주차지도과장을 추천했으나 감사위원회 징계가 걸려 임명이 무산됐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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