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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졌던 제95회 제주 전국체전 개막 성화 최종점화자가 밝혀졌다.

 

제주출신 프로축구 선수 임창우(22·대전 시티즌)와 역도선수 김수경(29·제주도청)이 주인공이다.

 

두 선수는  28일 오후 6시 공식개막하는 제95회 제주 전국체전을 밝힐 최종 점화자로 선정됐다.

 

임 선수는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출신으로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마지막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긴 축구 선수다. 

 

김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3 러시아 카잔 유니버시아드 동메달 등 전국체전서 39개의 메달을 수상한 역도 베테랑이다. 제주선수 중 전국체전에서 가장 많은 39개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성화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청을 출발점으로 화북과 삼양~봉개~아라~연동~노형~외도~이호~도두~용담등을 거쳐 오후 5시께 종합경기장에 당도한 뒤 오후 7시께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10명의 주자들에게 차례로 넘겨진다.

 

10명의 주자는 다문화가정 출신, 장애인·사회공헌에 기여한 인사·각종 체육대회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고장을 빛낸 선수 등으로 선정됐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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