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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 후 제주해경 16인이 육경으로 전입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의 직제개편도 뒤따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육경으로 정식 부임한 제주해경 16인에 대한 환영행사를 치렀다. 더불어 수사과에 대한 직제개편을 통해 인력을 재배치했다.

 

먼저 지방청 수사과가 둘로 쪼개졌다. 수사1과와 수사2과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이었던 김용온 경감은 제주지방경찰청 수사2과 수사1계장을 맡았다. 또 강승림 경장과 오정민 경장이 수사 1계에 배치돼 김용온 경감의 좌우 날개를 맡는다. 

 

기존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인 유철 총경은 수사1과장과 수사2과장을 겸했다. 기존 수사과 수사1계장 강정효 경감은 수사1과 수사1계장, 기존 수사과 수사2계장 윤영호 경정은 수사1과 수사2계장을 맡았다.

 

또 제주해경 총경급 경관 2인은 경찰청 본청으로 전보했다.

 

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이었던 이태호 경위, 현은아 경사, 김병용 경사는 제주지방경찰청 정보과로 배치됐다.

 

제주해양경찰서 소속이었던 김상우 경사, 강윤정 경사, 부지원 경장, 김영철 경장, 김도균 순경은 제주동부경찰서 수사과에 배치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이었던 이재웅 경위, 김용범 경사, 박경미 경사, 김지훈 경사, 김원기 순경은 서귀포경찰서 수사과로 배치됐다.  

 

새롭게 육경으로 편입된 16인의 경찰들은 수산업계와 관련한 수사·정보 업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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