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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대안연구공동체서 3주기 추모 행사도

3년 전 유명을 달리했던 제주대학교 철학과 故 김현돈 교수의 유고집이 나왔다.

 

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고병수, 원장 강봉수)는 김현돈 교수의 생전 언론 칼럼 등을 담은 유고집 <생각하는 삶은 아름답다>(도서출판 누리/비매품)를 펴냈다.

 

330쪽 유고집은 제주대 윤용택 교수가 생전 김현돈 교수의 칼럼 등을 정리해 엮어냈다.

 

‘야만의 시대를 넘어’, ‘제주 어디로 가야하나’ 등 8개 분야에 결쳐 김현돈 교수의 고뇌와 세상을 향한 외침을 담아냈다.

 

오는 12일 오후 5시엔 유고집 발간에 따른 작은 출판기념행사와 추모행사를 제주대안연구공동체와 제주철학사랑방 주최로 진행한다.

 

故 김현돈 교수는 제주대 철학과 교수직 이외에도 생전에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초대 원장, 민예총 제주도지회 문예아카데미 원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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