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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제주지방은 평년보다 춥고, 비나 눈이 내리다  9일부터 차츰 기온이 오르겠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8일까지 평년보다 2~5℃가량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연휴 첫날인 6일부터 8일까지 전역에 눈 또는 비가 조금 오겠다. 산간지역 예상 적설량은 1~5cm다.

특히 설날 (8일) 아침에 중산간 이상 지역 도로에 눈이 쌓여 결빙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차량운행시 주의가 필요하다.

 

9일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기온이 상승하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9일과 10일 산간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상은 6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역에서도 물결이 높게 일어 소형선박 운항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서지역 귀성객은 사전 대비해야 할 전망이다.

 

9~10일 사이에는 바다에도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전망돼 해상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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