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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3학년 오병준군이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오 군은  9~16일 성남 탄천볼링장에서 열린 ‘2017년도 청소년 볼링국가대표선수 선발’ 경기에 출전, 48게임 개인종합 평균 227.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오 군은 40게임까지 8823점으로 결승진출자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막판 스퍼트로 성적을 3위까지 올렸다. 오 군은 45게임과 46게임에서 298점과 300점 등 퍼펙트한 실력을 선보였다.

 

오병준은 6일차 경기인 40~48게임에서 합계 2080점을 기록, 이날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순위를 갈아치웠다.

 

전체 게임당 에버리지를 227.1점을 기록하며 합계 1만903점의 성적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1위는 박건하(한국체대), 2위는 서효동(양주시볼링협회)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1~8위까지는 국가대표, 9~14위는 상비군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번 선발된 볼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0월 21~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사아청소년 볼링선수권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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