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연휴를 대비해 제주항공에서 임시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김포~제주 노선에 104편의 임시편 항공기를 추가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항공편 공급석은 1만9600석 규모다.
추가 운항 항공편 예매는 제주항공 홍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추석 황금연휴에도 김포~제주 노선과 청주~제주 노선에 70여편의 임시편을 투입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