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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김미애(40) 소방장이 제23회 KBS 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소방장은 지방소방위로 1계급 특진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20일 KBS TV 서울 공개홀에서 열렸다.

 

김미애 소방장은 200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6000여건 이상 구급출동을 한 배테랑 대원이다. 심정지 환자 소생으로 하트세이버(3회)를 수상하는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또 기본심폐소생술 강사(BLS PROVIDER), 구급강사 자격 등 구급전문 자격을 취득 후 소방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태스크포스팀 및 구급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제주안전도시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김미애 소방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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