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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언론출판.체육.1차산업.관광산업.국내·외.재외도민 부문 ... 19일 시상식

 

2018년도 제주도문화상 영예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1일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7개 부문(학술,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관광산업, 국내재외도민, 국외재외도민)에 모두 7명을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상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0명의 심사위원들이 분과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체회의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올해 예술, 교육 부문에는 수상자가 없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에 고광민 (사)제주학회 회원 △언론·출판 부문에 신상범 제주도 문화원연합회회장(전 중앙일보 기자, 제주중앙언론인회 회장) △체육 부문에 한은준 제주도체육회 고문 △1차산업 부문에 장덕지 (사)제주마문화연구소 소장 △관광산업 부문에 이남조 제주도관광협회 고문 △국내재외도민 부문에 오숙자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 △국외재외도민 부문에 김광일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상담역 등이다.

 

1962년에 제정돼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제주도문화상은 제주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246명(개인 241명, 단체 5개)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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