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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의 고태남(53) 준장이 1년 반만에 소장으로 진급했다.

 

정부는 지난 7일 합동참모차장과 육·공군 참모차장을 포함한 '2019년 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고 소장은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서 태어났다. 제주일고(29회)를 나와 육사 46기로 입교해 군 간부 생활을 시작했다.

 

고 소장은 2017년 말 정기인사에서 준장으로 발탁, 1년 반만에 소장으로 진급해 경기도 양주시의 제25보병사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취임식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사단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다"면서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해 국방개혁과 전작전 전환 준비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 인사'에서는 육군 소장 5명, 공군 소장 2명이 중장으로 진급됐고, 육군 준장 12명과 공군 준장 2명, 해병 준장 1명 등 15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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