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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제31회 사랑의 사도상'에 서귀서초 양가애 교사, 저청초 양정자 교사, 서귀포산업과학고 송재우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 31회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유아.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양가애 교사는 학습 도우미활동 활성화, 가정 연계지도를 통한 기본학력 미달학생의 제학년제학력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에도 적극 기여했다.

 

양정자 교사는 독후감 쓰기 지도와 인성지도를 접목해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에 주력했다.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의 개선에 힘써 수업혁신에 앞장서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재우 교장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교육 정착을 위해 정보교육교과연구회 조직.운영, 현대기기 활용을 위한 장학자료 개발, 교원.교육행정직 정보화 연수 강사, 교원업무경감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정보 관련 각종 행사 개최.지원, 정책 개발.심의를 위한 위원회 참여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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