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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술단체, 새해 맞아 줄줄이 운영진 개편 ... 제주미술협회.예총도

제주 예술단체들이 줄줄이 운영을 개편하고 있다. 이종형 시인이 제주민예총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고, 강덕환 시인이 제주작가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민예총은 지난 10일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종형 시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제주문학의 집 사무국장과 운영위원장, 제주작가회의 회장을 지냈다. 2004년 '제주작가'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로 2018년 5·18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제주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있다. 

 

제주작가회의 회장으로는 이종형 시인의 뒤를 이어 강덕환 시인이 발탁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제주작가회의는 지난 11일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구성, 강덕환 시인을 제주작가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1980년대부터 풀잎소리문학동인과 제주청년문학회 활동을 해왔다. 제주작가회의 창립멤버로서 꾸준히 문학 활동을 이어왔다. 

 

제주미술협회는 오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운영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유창훈 작가가 지회장 후보에 단독 등록하면서 내부 정리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밖에도 제주예총,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 등도 운영진 선출이 예정돼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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