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용철 "실용정치 지향하는 장 후보에 공감 ... 서로의 힘 모아야 할 때"

 

제주시갑에서 무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뛰어들었던 김용철 예비후보가 장성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장성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및 안보분야 실정에 대한 정권 심판과 무책임한 제주도 민주당 국회의원 16년 장기 독점체제를 타파해야 한다”며 “오늘(24일)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수호하라는 지엄한 제주도민의 명령을 받아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당원으로서 제주시갑 지역구를 포함한 제주시을・서귀포 지역구의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압승을 거둬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이념에 관계없이 제주의 먹고사는 문제, 실용적인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장 예비후보의 정치적 주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서로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장 예비후보 캠프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가 입당을 결정하고 지지 선언을 해준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철용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은 “보통시민으로 돌아가 도민의 어던 선택에도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던 고경실 전 제주시장에 대해 “도당 차원에서 선대위원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