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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평생 의사로 살아오던 제가 아픈 제주를 외면할 수 없어 정치의 길에 나섰습니다. 무분별한 난개발로 신음하는 제주, 침체된 경기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외면할 수 없어 의사가운 벗고,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습니다. 고병수는 늘 ‘민생’이라는 단어 속에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은 한마디로 ‘코로나 민생위기 극복시킬 수 있는 후보가 누구냐?’를 판가름하는 선거입니다. 단순히 거대정당에 소속된 후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출하는 선거가 돼서는 안됩니다.

 

제주도민들은 지난 몇 십년동안 거대 정당들에게 표를 몰아줬습니다. 될 사람 밀어주는 선거만 해왔습니다. 거대 정당에 들어가 공천만 되면 당선되었고, 그 결과 지역을 살피기보다 중앙정치 눈치만 살폈습니다. 중앙정치의 입김에 따라 제주도의 미래가 좌지우지 됐습니다. 강정해군기지, 4·3특별법 개정, 제2공항 추진 등 어느 것 하나 도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됐습니까?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제주정치 판을 바꿔야 합니다. 정당이 아닌 인물과 정책을 보고 투표해주십시오. 고병수는 할 수 있습니다. 의료전문가, 민생전문가 고병수는 준비됐습니다. ▲코로나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직접 지급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실시 ▲택배, 특수배송비 폐지를 해내겠습니다.

 

고병수에게 주는 표는 코로나19 민생위기 앞에서 노동자들의 해고를 막고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한 표가 될 것입니다. 폐업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지키기 위한 한 표가 될 것입니다. 헬조선에 내몰린 청년들의 희망을 위한 한 표가 될 것입니다. 제주를 지키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불평등 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故노회찬의 꿈을 제주에서 고병수가 이어가고 싶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의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 故노회찬의 길을 갈 것입니다. 도민들께서 선거일 하루 동안 총선의 대반전 드라마를 써주실 거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시갑 국회의원 정의당 고병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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