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7.5 / 13:24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제주 골프장 도민할인 혜택에 신분증 위조 기승민증 뒷면 허위 주소지 변경 스티커 ... 도관광협회 "일부 골프장 혜택폐지 검토"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28  12:22: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온라인과 시중에서 구매한 라벨프린터로 다량 출력한 허위 제주지역 주소지 스티커. [뉴시스]

제주지역 골프장에서 도외 거주 이용객들이 도민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최근 다른 지역에서 온 골프장 이용객들이 주민등록증 뒷면 주소지 변경란에 허위 제주지역 주소지 스티커를 붙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도내 골프장에서 4명 이상 골프장을 이용하는 도민을 상대로 주중 이용료(그린피)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다.

도민 4명이 골프장을 주중에 이용할 경우 정상가격 10만~11만원에서 4만원대 할인을 적용받아 두 차례 라운딩할 경우 최대 3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초부터 신분증 위·변조 사례가 속출하자 도내 골프장뿐만 아니라 골프 관광객을 모집하는 도내 여행사도 영업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일부 골프장에서는 위·변조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받고 있다. 또 예약자에게 신분증을 위·변조하면 공문서·사문서 위조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공문서를 위조하면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며, 사문서를 위조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각 골프장에서 여러 사람이 똑같은 주소를 기재한 것이 발견될 경우 행정기관을 통해 확인 후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며 “문제가 심각한 골프장에서는 주중 도민할인 혜택을 폐지하는 것을 고민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이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제주 18·19번 코로나19 확진자 퇴원
2
'검질 매영 살아 보게 메와 들멍 나여 메게'
3
제주 20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 카자흐스탄서 입국
4
뜨거워지는 제주 ... 바바코.용과.아보카드 생산지?
5
통일부 장관 이인영.안보실장 서훈.국정원장 박지원
[발행인시평]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5.16도로, 그리고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발행인시평] '최악'의 등장을 저지해 온 선거의 역사 ... 국회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