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9.24 / 17:58
실시간뉴스
경제관광
코로나로 제주 '맛보기 여행' 새 트렌드 뜬다대만관광객 120명 ‘가상출국 여행’ ... 한국관광공사 "4분 만에 '완판'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4  11:55: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대만 여행객 120명이 제주 상공을 들렀다 돌아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맛보기' 여행이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타이거에어가 공동으로 참여한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을 지난 11일 출시해 4분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오는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회항하는 상품이다. 한국~대만 관광교류 재개 후를 대비한 ‘여행 예열’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흥미로운 한국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한국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내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류 드라마로 많이 알려진 치킨과 맥주가 기내식으로 나온다. 제주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제주관광 설명회, 퀴즈쇼 등이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에 따르면 현지 대만인들에게 항공편 체험상품을 통해 ‘출국’과 ‘기내’를 체험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이에 주목해 지난달 말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방한 가상출국여행을 테마로 한 한국관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상품에는 코로나 극복 후 한국과 대만의 관광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방한 왕복항공권이 포함돼 있다. 2000 타이완달러(한화 약 8만 원)를 추가해 호텔 1박 숙박권도 구매할 수 있어 실제 방한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종화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대만 시장은 3대 방한관광시장으로 규모가 절대 작지 않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코로나로 방한 관광시장이 침체돼 있고 힘든 시기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이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제주 59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 49번 확진자 가족
2
추석 제주여행 20만명? "막아달라" 국민청원 등장
3
풀뿌리 민주주의 밀어낸 관치행정 ... 지방집권 폐단
4
무면허로 추돌사고 낸 뒤 도주 20대 운전자 검거
5
검찰, 원희룡 제주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발행인시평]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5.16도로, 그리고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발행인시평] '최악'의 등장을 저지해 온 선거의 역사 ... 국회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