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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 화산회토양의 특성 규명' 높이 평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수상자로 제주대 현해남 교수를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사랑 정신을 계승해 제주의 소중한 유산을 지키고 드높인 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수상자인 현해남 교수는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물산업학부에 30여년 동안 재직하며 제주 화산회토양의 특성을 규명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해마다 1만명 안팎의 농민들을 상대로 농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점, ‘흙과 비료와 벌레 이야기’라는 네이버 밴드를 운영하는 등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관계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 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에 가치를 더하기 위한’ 제주인재 발굴육성 사업 등 여러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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