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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번 확진자, 국제학교 학생 ... 영어교육도시 비상해당 국제학교, 2주간 등교 중지 ... 대정읍 모든 학교도 원격수업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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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0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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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6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 국제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잠정 폐쇄 조치됐으며 학교 안에 워크스루 검사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대정읍 모든 지역 학교의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20일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5번 확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의 학생으로 확인됐다. 

해당 국제학교는 잠정폐쇄됐다. 또 2주 동안 등교수업을 멈추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학교 안에는 워크스루 검사소가 설치돼  추가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학생과 밀접 접촉한 이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가 모두 끝난 상태다.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국제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0일 대정읍 관내 모든 학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제주도 방역당국 등과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가파초를 제외한 대정읍 관내 모든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검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대책을 재논의해 시행할 방침이다. 단, 교직원들은 정상 출근한다.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대정읍 관내 학교는 모두 12곳이다.  

도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국제학교 이외에 다른 국제학교에도 2주간 원격수업을 권고했다. 또 대정읍 관내 학원에 대해서도 휴원 권고 및 철저한 방역을 요청하고 다중 이용 시설 출입 금지도 권고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국제학교 및 대정읍 관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현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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