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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주)비엠아이 대표가 지난 14일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제주대가 모교인 김 대표는 지난해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또 1억원을 지원했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출신인 김 대표는 제주도와 제주대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이다. 탁월한 실무능력과 불굴의 도전 정신을 높게 평가 받아 2012년 제주대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방대와 평사원 세일즈맨 출신이라는 한계를 극복, 2011년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자리까지 올라 대한민국 경제계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으로 근무할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07년 태풍 나리 피해 때 10억원의 피해복구기금 지원을 이끌어 내고, 제주대에 총 16억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왔다.

 

올해에는 오현고 장학재단에 5000만원, 서울제주도민회 장학재단에 5000만원, 고향인 한경면 저지리와 노인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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