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신제주이비인후과 원장이 제37대 제주도의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제주도의사회는 지난달 27일 제37대 회장 선거에서 김 원장이 235표(득표율 55%)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현재 신제주이비인후과 원장인 김 당선자는 제주제일고,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제주도의사회 의무이사,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당선자는 “화합과 소통으로 뭉친 강한 의사회, 회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사회, 실속있는 알찬 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