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고병기 전 농협중앙회 상무가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 대표이사로 1일 취임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인 고 대표는 부산대 사회학과를 나와 농협중앙회에서 33년간 근무했다. 세종대에서 박사학위도 받았다. △언론홍보국장 △인삼특작부장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며 인삼산업 및 기업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고 대표는 "내부조직과 사업역량 혁신을 통해 건강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면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시장은 크게 변하고 있다. 농협은 농민을 위한 조직임을 명심하고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

 

한편 고병기 대표는 2018년 11월 제주중앙언론인회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주관한 제3차 제주미래포럼에 초청연사로 나서 '제주, 다시 농업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하는 등 그동안 학계・언론계 등의 주목을 받아왔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