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 신임 상임이사(복지본부장)에 제주도의원 출신인 김영심 (사)하천마을 재생포럼 제주아리 이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상임이사 임기는 2021년 7월 7일부터 2023년 7월 6일까지 2년이다.
신임 김 복지본부장은 1973년생으로 제주대 사학과를 나왔다. 재학시절 제주대 인문대학 학생회장을 지냈다. 제주도의회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영심 복지본부장은 향후 2년간 전·현직공무원 복지향상을 위한 후생복지시설, 맞춤형복지, 제휴사업, 부동산관리, 은퇴지원 및 융자사업 등 복지관리 분야 부서를 총괄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