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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김동하, 세계 최고권위 CG대회서 '금메달''The Rookie Awards 2021'의 Visual Effects 부문 우승 ... 98개국.4104개 작품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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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30  14: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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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ookies Awards 2021 홈페이지 Visual Effects Winners 갈무리.

제주출신 김동하(29)씨가 종합 컴퓨터 그래픽(CG) 세계대회인 ‘The Rookies Awards 2021’의 Visual Effects(시각 효과)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The Rookie Awards'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시각효과, 애니메이션, 게임, 가상현실, 모션그래픽 등을 공부하는 아마추어 아티스트와 학생들을 위한 종합 컴퓨터 그래픽 세계 대회다. 2010년부터 매해 열리며 CG 분야에서 최고의 귄위를 갖고 있다.

올해 The Rookie Awards 2021에는 전세계 98개국에서 선별된 569개 학교가 참여했다. 참여작만 4104개에 달했다.

김동하씨는 30여개 부문 중 Visual Effects(시각 효과) 부문에서 최종 우승자인 ‘Winner’로 선정됐다.

The Rookie Awards는 수상자에게 프로그램 라이센스, 학교 장학금, 스튜디오 인턴십 기회 등을 시상해 학생들의 해외산업 진출, 해외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 김동하씨.

김동하씨는 "대학에서 광고 강의를 듣고 3D 그래픽을 알게 됐다. 3D를 접하면서 영화 CG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의 관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번 작품은 '제페토'와 '작업실'을 스팀펑크 컨셉으로 담은 짧은 시네마틱 영상이다.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에서 영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하씨는 오현고를 졸업한 뒤 중앙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영화제작사인 덱스터스튜디오에서 근무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18년 1000만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을 제작한 곳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김동하씨가 ‘The Rookies Awards 2021’의 Visual Effects(시각 효과)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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