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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낮 12시20분 확진자 결혼식 피로연 머물러 ... 제주도, 당부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일반음식점 ‘동성수산’의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 지난 10일 ‘동성수산(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46)’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에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방역당국은 안심코드와 출입자 수기명부 기록을 통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 안내를 하고 있지만, 방문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동선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20분까지 해당 결혼식 피로연에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밀집·밀폐·밀접도가 높은 장소 등 현장 위험도나 접촉자 분류 여부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이달 들어 유흥주점 4곳, 목욕장업 4곳 등 모두 8곳의 동선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제주에서는 모두 245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이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일 오전 11시 기준 2999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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