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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택(56) 서귀포시 문화재담당이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을 받는다.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로 선정된 결과다.

문화재청은 2012년 문화유산 보호 관리에 공로가 큰 ‘문화훈장’ 수훈자 3명과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 5명을 선정, 5일 발표했다.

 

이번 ‘문화훈장’과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는 국민과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각급 기관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정부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된 박용기(71) 장도((粧刀)장 명예보유자는 은관문화훈장을, 고(故 )신한승 전 택견 예능보유자는 보관문화훈장을, 김혜정(66·여)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은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는 윤봉택 문화재담당을 비롯해 임동조(57)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부회장, 김정동(64) 목원대 교수, 문명대(72) 동국대 명예교수, 정의연(57) 남해역사연구소장 등 5명이다. 이들은 대통령상을 받는다.

 

윤봉택 문화재담당은 지난 2004년부터 세계자연유산 등록 실무추진위원으로 참여해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역할을 하는 등 20여 년간 문화재 보존관리에 이바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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