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입춘굿놀이육성정책세미나’, 25일 열린정보센터에서

  • 등록 2011.11.22 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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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춘을 맞이해 개최될 예정인 ‘2012탐라국입춘굿놀이’를 두 달여를 남겨둔 가운데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탐라국입춘굿놀이 육성 정책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사)제주민예총과 (사)제주전통문화연구소 정책세미나가 주회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경훈 제주전통문화연구소장이 ‘탐라국입춘굿놀이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제하게 된다.

 

또한, 제주도의회 강창수 의원과 제주시청 윤성홍 문화예술과장,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강문규 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탐라국입춘굿놀이의 발전에 대하 논의하게 된다.

 

탐라국입춘굿놀이는 오랜 세월 명맥이 끊기다가 지난 1998년 복원돼 매년 입춘절을 맞아 제주목관아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도 유일의 전승축제로 전국적으로도 입춘에 유일하게 개최되는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우수축제로 인정받기도 했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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