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회장, 영장심사 마쳐…6시 구속여부 결론

  • 등록 2013.02.21 12:28:37
크게보기

2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김대성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시간여 만에 끝났다.

 

김 회장은 이날 실질심사를 마친 뒤 12시10분 법정을 나섰다. 김 회장은 심리가 끝난 뒤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영장실질짐사 과정에서 충분히 말했다"는 말만 남기고 입을 다물었다.

 

 

이날 심리과정에서 변호인 측은 김 회장의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질심사를 마친 김 회장은 현재 검찰로 향해 구속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김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후 6시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구속이 확정되면 김 회장은 구치소에 입감된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