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영화 '지슬'이 제주CGV에서 전국 처음으로 1일 개봉을 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에는 영화 개봉행사가 열렸다.
개봉행사에는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강수연씨를 비롯한 우근민 제주지사,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문재인·김재윤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안동우 문화관광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 천주교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 등이 참석했다.
영화 '지슬'은 개봉 첫날 전회 매진 되었다.
지슬은 제주출신 오멸 감독의 만든 독립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