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패소리왓, ‘삼승할망’ 국악체험교육

  • 등록 2013.03.11 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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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탄생의 신비, 제주 ‘삼승할망’이야기를 국악으로 배워보는 국악체험교육이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이 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민요패 소리왓이 마련한 이번 교육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차오름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국악체험교육에서는 제주 ‘삼승할망’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삼승할망과 구삼승할망’이 등장하는 상황극을 보고, 느끼는 체험으로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 국악동요, 풍물놀이, 전래놀이, 역할놀이, 소품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토요문화학교는 올해 총 3기가 진행된다. 1기는 지난 2월에 모집을 마쳤다. 2기는 오는 5월에, 3기는 8월에 각각 모집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10회씩 진행된다. 제주도내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문의=064-721-4967(민요패 소리왓), 064-728-8561(기적의 도서관)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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