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수영부가 지난 4~8일까지 열린 ‘제8회 제주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에서 금11, 은5, 동6 등 총 22개 메달을 따는 성적을 거뒀다.
조관학 씨(2학년)는 남자대학부 다이빙 종목에서 △스프링보오드 3M △플랫폼다이빙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조씨는 이중훈 씨(4학년)와 짝을 이룬 △싱크로다이빙 3M △〃10M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을 차지했다. 이중훈은 2관왕에 올랐다.
박효진 씨(1학년)는 여자대학부 다이빙 종목에서 △스포링보오드 1M △〃 3M △플랫폼다이빙에서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다이빙
△조관학(2학년), 1위(스프링보오드 3M, 플랫폼다이빙), 2위(스프링보오드 1M)
△조관학ㆍ이중훈(4학년), 1위(싱크로다이빙 3M, 10M)
△박효진(1학년), 1위(스프링보오드 1M, 3M, 플랫폼다이빙)
◇경영
△이윤미(3학년) , 1위(자유형 50M, 100M)
△임진희(1학년), 1위(평형 200M), 2위(평형 100M)
△이주영(1학년), 1위(자유형 800M), 3위(자유형 400M)
△박희(4학년), 2위(접영 100M), 3위(접형 50M)
△김탁규(4학년), 2위(개인혼영 200M, 400M)
△류대현(3학년), 3위(접영 200M)
△이윤미‧이주영‧박희‧임진희, 3위(계영 400M)
△이주영‧임진희‧박희‧이윤미, 3위(계영 800M)
△이주영‧임진희‧박희‧이윤미, 3위(혼계영 4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