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6인이 제주 봄의 정취를 그리며 갤러리에 꿈을 펼친다.
인상주의 화풍으로 제주를 그려내고 있는 김남일 작가가 다른 작가들과 함께 제주 연갤러리에서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제주 봄의 꿈’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중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제주풍광을 스케치하고 그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서양화의 김남일, 서순례, 김남일, 소민경, 노애경 작가와 한국화의 김은옥 작가가 참여한다. 각각 4점씩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