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창고에서 불이 두번이나?

  • 등록 2013.04.04 09:25:01
크게보기

4일 새벽 2시5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천막사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사고로 비닐하우스로 된 창고 660㎡중 120㎡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는 지난 1월 17일에도 불이 나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화재를 방화로 보고 수사에 들어갔지만 범인을 붙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