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가꾸기에 제주 학생들이 나섰다

  • 등록 2013.04.11 16:42:40
크게보기

 

제주지역 92개 학교가 올레길 가꾸기에 나섰다.

 

제주도교육청은 올레길 26개 코스가 완성됨에 따라 도내 초·중·고등학교 전 학교에서 학교별 올레코스를 정해 올레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올레 가꾸기로 지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70곳, 중학교 17곳, 고등학교 5곳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우리고장 자연보호 활동', '탐구위주의 환경체험 교육', '오감만족 우리고장 바로 알기 체험' 등이다.

 

도교육청 측은 "'세계의 보물섬, 제주올레'가꾸기에 참여하는 학교 현황 지도를 제작·배포하는 등 올레 가꾸기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