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태 목사의 업적과 사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화신문화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다.
이익태 목사는 1694년(숙종 20) 5월부터 1696년(숙종 22) 2월까지 2년여 간 제주목사로 봉직했다. 제주목사로 부임하는 동안 관덕정, 운주당, 우연당, 향교 등을 중창했다. 또 탐라에 관한 문헌인 ‘지영록(知瀛錄)’도 편찬했다.
더불어 부임기간동안 제주목(濟州牧)을 정비하고 학문을 장려해 제주문화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긴 바 있는 인물이다.
이익태 제주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할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익태 목사의 공적을 기리고, 현재까지 발굴된 사료를 토대로 연구 실적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조광 박사(연세대 석좌교수, 고려대 명예교수)의 ‘야계 이익태 목사의 생애(生涯)와 치적(治積)’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동전 제주대학교 교수의 ‘야계 이익태 목사의 업적과 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이보라 인천 동구청 학예연구사의 ‘야계 이익태 목사의 문화적․역사적 가치-지영록(知瀛錄), 탐라십경도(耽羅十景圖)’, ▶이은식 박사(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사)서울문화사학회 이사)의 ‘제주 이외의 지역에서의 업적과 향후 연구방안’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문의=064-720-8103(국립제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