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배드민턴 대표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

  • 등록 2013.05.26 14:28:45
크게보기

한국과 일본의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량을 거루는 ‘제30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 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한·일 국가대표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고성현·이용대(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와 김하나(여자복식 세계랭킹 11위)를 비롯한 제주 출신 국가대표 강지욱(한체대3), 김하나(삼성전기), 강해원(삼성전기), 김지원(제주여고3) 등 18명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박주봉 감독을 비롯한 히로세 에리코(HIROSE ERIKO·여자단식 세계랭킹 11위) 등 18명이 참가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