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가구를 만드는 '이양선'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던 그가 목 디스크를 앓은 뒤 가구를 만드는 일과 인연을 맺는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변화무쌍한 자연과 풍부한 영감을 선사하는 할아버지의 고향 제주에 4년전 정착했다.
일몰만 제대로 봐도 하루를 잘 보낸 것 같은 곳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양선씨를 만나 보았다. [제이누리=이석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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