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사와 문화 ‘중국어’로 알린다

  • 등록 2013.08.21 17:35:43
크게보기

‘국립제주박물관’ 중국어판 도록 발간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중국어로 알리기 위해 ‘국립제주박물관’ 중국어판 도록이 발간됐다.

 

중국어판 ‘国立济州博物馆(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를 방문한 중화문화권 관람객과 관광안내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책은 ▶제주문화의 시작, ▶마을의 등장, ▶탐라의 형성과 전개, ▶고려시대의 제주, ▶조선시대와 근대의 제주, ▶기증문화재 등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용어도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해 놨다.

 

국립제주박물관 김영미 학예사는 “이번에 발간한 중국어판 도록은 중국과 중화문화권 관람객은 물론 관광안내종사자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해에 영문판을 발간한 바 있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064-720-8102(국립제주박물관)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