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중문해변서 몰카 중국인 관광객 붙잡혀

  • 등록 2013.08.24 17:50:14
크게보기

서귀포해영경찰서는 24일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중국인 A(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4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여성 6명의 신체 특정부위를 카메라로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해경 관계자는 “피서철 이 같은 성범죄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성범죄수사반이 해수욕장에 상주해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이소진 기자 sj@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LOGO

창닫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