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크고 다리는 멧돼지 처럼 짧고 몸집이 큰 돼지인가... 헷갈린다. 바로 제주마다.
장근영 작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제주마는 익살스런 표정... 형형색색 화려하다.
멋있고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그런 작품보다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재미있는 제주마를 표현하고 싶다는 도예가 장근영을 만나 보았다. [제이누리=이석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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