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만화작가 14명, 전시무대 출동

  • 등록 2013.10.02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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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12일 제주시 교육박물관 전시실서

 

제주만화작가들의 축제, 제주만화작가회전이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시 교육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만화작가회는 지난 2000년도 ‘제주만화사랑회’로 시작해 매해마다 정기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행복’을 주제로 도내에서 활동하는 14명 만화작가들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11월 30일,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사만화 황우럭 1만회를 돌파한 양병윤 화백이 참여한다.

 

현재 제주만화작가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공무원이면서 만화가로 활동 중인 박원철 회장을 비롯해 미술교사, 방과후 만화지도강사, 만화가, 웹툰작가. 애니메이션 및 디자이너 전공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제주만화작가회는 매년 정기전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4월과 8월 왕벚꽃축제 및 IT페스티벌에 참여해 만화교실, 캐릭터 만들어보기, 캐리커쳐 등을 선보였다.

 

전시회 오픈은 오는 5일 오후 6시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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