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서트

  • 등록 2013.10.16 16: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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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치유의 시간, 다원예술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서트’가 다음달 9일 오후7시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기존의 재즈 명곡들과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속의 음악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빅밴드만의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멜로디로 선보인다.

 

가수이자 재즈보컬인 유열이 ‘L.O.V.E', 'New York New York'과 같은 스윙재즈를 들려준다.

또 광고음악으로 많이 사용돼 왔고, 재즈곡으로 재즈파크 빅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관중을 압도하는 웅장한 사운드의 ‘Sing Sing Sing’과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척 맨지니오의 곡 ‘Feel So Good’, ‘Children of Sanchez’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 ‘Moon River’, ‘Canon’, ‘Concerto for Trumpet’와 같은 클래식 곡들은 빅밴드만의 방법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1층은 1만5000원, 2층은 1만원이다.

 

 

한편 이날 공연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고 문화나눔사업으로 추진되는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우수작품에 선정된 작품으로 11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064-710-7643(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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