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가회의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

  • 등록 2013.10.29 14: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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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가 문학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2013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시 5편 이상 ▶시조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동화·소년소설 2편(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소년소설은 1편 50매 내외 ▶문학평론 1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시나리오(희곡)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등이다.

 

접수는 다음달 20일까지다. 우편((우)690-8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038-5 3층 (사)제주작가회의)이나 이메일(traceag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에 거주하거나 제주가 고향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다른 잡지나 책에 발표한 적이 없는 신작이어야 한다. 표절일 경우에는 당선 이후에도 당선이 취소된다.

 

각 부문별로 당선작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입상자는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문단활동을 적극 지원받게 된다.

 

제주작가회의는 현재 소설 『순이 삼촌』, 『지상에 숟가락 하나』의 현기영 소설가, 시집 『바람의 목례』, 『생각을 훔치다』의 김수열 시인, 최근에 소설 『탐라의 사생활』로 제주문단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조중연 소설가, 제1회 4․3 평화 문학상을 수상한 현택훈 시인 등이 활동하고 있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010-4521-2592(제주작가회의)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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