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눈 팔지 마세요

  • 등록 2011.12.19 1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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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장모(28)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9일 오후 1시50분께 제주시 이도1동 S귀금속점에 들어가 자신이 끼던 금목걸이를 세정해달라고 부탁한 뒤 고모(62)씨가 목걸이를 세척하는 틈을 이용해 65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승화 PD rainpd@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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