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한국은행 청사, 제주시 보조 사무실로 활동

  • 등록 2014.01.29 11:07:56
크게보기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청사가 제주시 보조청사로 사용된다.

 

제주시는 지난 22일자로 옛 한은 제주본부 청사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유권이 이전됨에 따라 제주시는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모델링 사업에는 12억 5000만원 투입된다.

 

옛 한국은행 청사는 대지면적 3763㎡, 건축연면적 3514㎡로 지하1층 지상3층, 부속동 포함 3동이다.

 

청사 매입금액은 총 153억5700만원으로 매년 30억원을 2018년 7월까지 5년간 분할상환키로 계약됐다.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