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중앙당 발기인 참여한 제주 7명은?

  • 등록 2014.02.17 1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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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새정치연합 중앙당 발기인으로 제주에서는 7명(국민발기인 3명 포함)이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민발기인은 전국적으로 30명이 선정됐다.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삶의 정치와 공동체 복원, 정의로운 사회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고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새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렇게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제주 인사는 새정치연합 제주도당 창당 조직책임자인 오수용 제주대 로스쿨 교수(국제 변호사), 양길현 제주대 국민윤리교육학과 교수, 오영훈 전 제주도의회 의원,  김성대 전 청와대 행정관이다.

 

국민발기인 3명은 마라도 짜장면집 사장인 방기남.박유리씨 부부, 길호성 제주항공 기장이다.

 

새정치연합은 방기남.박유리씨 부부 선정에 대해 “무한도전 출연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마라도짜장면집 원조격되는 집으로 새정치 파이팅이 마라도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중앙당 발기인 대회는 17일 오후2시 서울 용산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다.

 

대회에서는 당명, 창당준비위 규약, 창준위 지도부 선출, 창준위 구성과 관련된 사항이 의결될 예정이다. 발기인 규모는 전국적으로 300여명이다. [제이누리=김대희 기자]

 

 

김대희 기자 daehee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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