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 30대 직원이 관용차 운전 도중 사고로 사망했다.
22일 오후 6시43분께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관광목장 인근 도로에서 유모(32)씨가 몰던 관용차 레이 승용차와 관광객 정모(28.대구)씨가 운전하던 렌터카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이를 몰던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 직원 유모씨가 숨지고 렌터카에 있던 정씨 등 관광객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렌터카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