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베트남까지 날아간 까닭은?

  • 등록 2014.02.25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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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제주컨벤션뷰로는 24~25일 이틀동안 아세안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제주 MICE &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베트남 현지 여행사, 언론 및 베트남 관광청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제주의 MICE 관광자원과 무사증 제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현지 여행사와 공동 ‘2014 베트남-제주 인센티브 관광객 제주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베트남 관광객 제주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비엣트레블(Vietravel), 비투어스(Vitours), 사이공투어리스트(Saigontourist), 티에스티투어리스트(TST Tourist), 아시아 선트레블(Asia Sun Travel)는 연간 5백명 이상의 인센티브관광객을 한국에 송출하는 여행사들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뭄바이,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등 아세안지역을 중심으로 2014년 제주관광 영토 확장 마케팅 역량을 집중, 강화하며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이누리=김대희 기자]

 

 

김대희 기자 daehee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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